'득점왕 배스 36점 폭발' kt, KCC 제압하고 챔프전 1승·1패

양시창 2024. 4.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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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득점왕 배스를 앞세워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t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KCC를 101대 97로 꺾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정규리그 득점왕 배스가 36점을 폭발시켰고, 허훈도 22득점에 어시스트 10개를 배달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 점 차로 쫓기던 종료 1분 전, 허훈의 패스를 받아 하윤기가 덩크슛을 꽂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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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득점왕 배스를 앞세워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t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KCC를 101대 97로 꺾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정규리그 득점왕 배스가 36점을 폭발시켰고, 허훈도 22득점에 어시스트 10개를 배달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는 배스가 전반전 무득점에 그치면서 9점 차로 끌려갔지만, 3쿼터부터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전세를 뒤집었고,

한 점 차로 쫓기던 종료 1분 전, 허훈의 패스를 받아 하윤기가 덩크슛을 꽂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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