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허훈 58점 폭발' KT, KCC 101-97로 누르고 시리즈 원점으로 돌렸다

이형주 기자 2024. 4. 29.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KT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29일 오후 7시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2차전 경기에서 부산 KCC에 101-97로 승리했다.

KT는 1차전 패배를 극복하고 승부를 1승 1패 동률로 끌고 갔다.

1승 1패로 승부의 향방을 가르게 될 3차전은 내달 1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리스 배스와 허훈. 사진┃KBL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수원 KT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29일 오후 7시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2차전 경기에서 부산 KCC에 101-97로 승리했다. KT는 1차전 패배를 극복하고 승부를 1승 1패 동률로 끌고 갔다.

KT는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가 36점 11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KT의 핵심 허훈도 22점 11어시스트로, 16점에 그친 형 허웅(KCC)과의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1승 1패로 승부의 향방을 가르게 될 3차전은 내달 1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