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무인도 호텔 계획에 PD 눈물 “해풍이 강해” 변명 (푹다행)

유경상 2024. 4.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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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무인도 호텔 계획에 담당 PD가 눈물을 보였다.

4월 29일 첫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부지를 찾아 나섰다.

안정환은 무인도에 호텔을 만들겠다며 "그 섬에 어떻게 가냐, 어디냐, 따라가면 안 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무인도를 좋아하는 분들을 신청을 받아서 추첨해서 모시고 싶다"며 시청자를 무인도 호텔에 초대할 계획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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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안정환의 무인도 호텔 계획에 담당 PD가 눈물을 보였다.

4월 29일 첫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부지를 찾아 나섰다.

안정환은 무인도에 호텔을 만들겠다며 “그 섬에 어떻게 가냐, 어디냐, 따라가면 안 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무인도를 좋아하는 분들을 신청을 받아서 추첨해서 모시고 싶다”며 시청자를 무인도 호텔에 초대할 계획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돈을 받을 이유도 없고 그 분들이 와서 즐기다 가면 되는 거다. 얼마나 좋냐. 좋지 않냐”며 “피디님 왜 우냐. 왜 눈물을 닦냐”고 피디의 반응을 살폈다.

피디는 “해풍이 강해서”라고 변명했고 안정환은 “피디님이 내가 이야기할 때마다 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피디님은 평생 아파트에서 사셨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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