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무인도에 호텔 만들 것” 폐교 부지 찾아 (푹다행)

유경상 2024. 4. 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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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무인도에 호텔을 만들겠다며 부지를 찾기 시작했다.

4월 29일 첫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부지를 찾아 나섰다.

반면 붐은 "섬통령 안정환이 일을 크게 벌였다. 무인도에 호텔을 만들겠다, 호텔 CEO가 되는 거다. 어떤 호텔인지 부지부터 궁금하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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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안정환이 무인도에 호텔을 만들겠다며 부지를 찾기 시작했다.

4월 29일 첫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부지를 찾아 나섰다.

안정환은 “제가 이제 무인도에서 호텔을 만들 겁니다”라며 “제가 이제 수많은 섬도 다니고, 몇 년 했잖아요. 일단 자연과 함께 하는 게 정말 행복하다. 말로 전달이 안 된다.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 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이제 호텔 CEO가 될 거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고 기대했다. 반면 붐은 “섬통령 안정환이 일을 크게 벌였다. 무인도에 호텔을 만들겠다, 호텔 CEO가 되는 거다. 어떤 호텔인지 부지부터 궁금하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안정환이 찾아간 무인도에는 내부가 무너진 폐건물이 있었다. 떨어져 나간 콘크리트와 썩은 칠판이 학교였음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이 섬에 학교가 있었단 말이야?”라며 놀랐고 브라이언은 사람이 있었는데 “무인도가 된 거”라고 안타까워했다.

예전에는 사람이 살았지만 마지막으로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26년째 무인도가 된 섬이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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