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 언니들과 함께하는 봄날에 숲소풍 운영

2024. 4. 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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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26일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국립칠곡숲체원 연계 심리지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돼 갱년기 증후군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황혼기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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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26일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국립칠곡숲체원 연계 심리지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 부위별 근육 이완 및 스트레칭, 오감을 활용한 숲 해설 듣기,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돼 갱년기 증후군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황혼기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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