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2030 광주 대전환'에 총력 쏟아 부어야"

김재현 2024. 4. 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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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시기로 정하고, 남은 2년 동안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9일)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경 예상안을 제안하고, 지난 임기 동안 지역의 밀린 숙제를 해결했다며 이제 남은 2년은 '2030년 광주 대전환'의 설계와 실행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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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시기로 정하고, 남은 2년 동안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9일)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경 예상안을 제안하고, 지난 임기 동안 지역의 밀린 숙제를 해결했다며 이제 남은 2년은 '2030년 광주 대전환'의 설계와 실행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30년 광주'의 청사진으로 3대 복합쇼핑몰 건립과 달빛 철도 개통, 도시철도 2호선 운행, 온실가스 45% 감축 등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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