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집 밥, 더 안전·신선하게"...서울든든급식 운영

김현아 2024. 4. 29. 2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급식도 학교 급식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서울든든급식'이 정식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어린이집들은 유치원이나 학교처럼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제공하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식자재를 공급받게 됩니다.

서울든든급식을 통해 제공되는 식자재는 콜드체인 감시라벨 배송시스템에 따라 배송되며 방사능이나 잔류농약 등에 대해서도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합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식재료 확보를 위해 공공급식 공급망도 천국 천6백여 개 산지 농가에서 전국 5만여 친환경 농가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든든급식 정식 운영을 기념해 어린이집을 찾은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서울든든급식이 어린이의 건강한 밥상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