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허웅 앞 주먹 불끈 쥐는 동생 허훈, '오늘은 KT가 이겼다' [사진]
최규한 2024. 4. 29. 21:08
[OSEN=수원, 최규한 기자] 패리스 배스(29, 수원 KT)가 역대급 차력쇼를 펼치며 수원 KT의 반격을 이끌었다.
수원 KT는 29일 오후 7시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산 KCC를 101-97로 물리쳤다.
4쿼터 막판 KT 허훈이 승리를 예감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4.04.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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