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독자 김병옥, 제사 정리 고백... “제기, 중고 숍에 헐값 처분” (‘4인용식탁’)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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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김병옥, 송도순, 조우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1세대 아나테이너' 오영실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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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4인용식탁’ 김병옥, 송도순, 조우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1세대 아나테이너’ 오영실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2대 독자인 김병옥은 제사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송도순이 “제기도 다 없애고?”라고 묻자, 오영실은 “중고 숍에 팔았다. 진짜 비싼 건데 헐값에 처분했다”고 폭로(?)했다.

김병옥은 “나는 ‘제사 안 지내겠다’ 선언했다. 내가 죽을 경우도 말해뒀다. ‘내가 죽으면 며칠만 슬퍼하고 제사는 지내지 마라’고”라며 “하루 종일 장보고 제사상 차리고. 최소 1년에 4번은 지내야 하지 않냐. 저는 (아내에) 20년 제사 지냈으면 충분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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