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들어 보이는 성승민과 서창완
박동주 2024. 4. 29. 21:02
(영종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1년 도쿄에서 사상 첫 올림픽 입상자를 냈던 한국 근대5종이 또 한 번의 올림픽을 앞두고 '신성'들의 활약에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달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막을 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와 27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이어진 3차 대회에선 성승민(한국체대)이 연이어 여자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2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월드컵 메달 들어 보이는 성승민과 서창완(왼쪽부터). 20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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