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2대 독자, 제사 정리해 제기 중고로 팔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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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이 제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4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오영실(59세)이 출연해 절친 송도순, 김병옥, 조우종을 초대했다.
김병옥은 2대 독자로 제사를 안 지내기로 하고 제기도 다 없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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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이 제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4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오영실(59세)이 출연해 절친 송도순, 김병옥, 조우종을 초대했다.
김병옥은 2대 독자로 제사를 안 지내기로 하고 제기도 다 없앴다고 말했다. 절친한 오영실은 “중고마켓에 팔았다. 진짜 비싼 건데 손으로 깎은 건데 헐값에 내놓았더라”고 증언했다.
김병옥은 “나는 이렇게 살겠다고 선언했다. 내가 죽으면 사나흘 슬퍼하고 웃고 살아라. 아무것도 하지 마라. 하루 종일 시장 보고 하루 종일 차리고. 아내도 20년 이상 했으면 됐지. 20년도 길다고 생각했다. 아내는 충분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실은 “여자들은 자기를 위해 밥을 잘 차려먹지 않는다. 대충 비벼먹고 만다. 자녀들 먹는 걸 안 챙기면 죄책감에 시달린다. 애들이 방학이면 밥 해놓느라 손이 떨렸다. 차에 앉아야 물을 먹었다”고 밥 이야기로 넘어갔다.
조우종은 “녹화하다가 쉬는 시간 잠깐 동안 인터넷으로 장을 보고 있더라. 녹화만 하기도 힘든데 다 챙기는 게 쉽지 않겠다 했다”고 오영실이 녹화 중 쉬는 시간에도 장을 본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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