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다음 달 음주운전 특별 단속

[KBS 전주]전북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두달 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유원지와 골프장 등 일대 도로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 3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2분기에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며, 단속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