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어머니 투표지 훼손·사무원 폭행' 60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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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 당시 어머니의 투표지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60대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관내 한 투표소에서 기표소 밖으로 나온 어머니의 지역구 의원 투표지를 빼앗아 찢고 투표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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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 당시 어머니의 투표지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60대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관내 한 투표소에서 기표소 밖으로 나온 어머니의 지역구 의원 투표지를 빼앗아 찢고 투표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공표·보도한 혐의 등으로 인터넷 언론사 대표 A 씨도 지난 25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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