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안 주는' 볼보이, 왜?…결국 교체됐지만 '의견 분분'
오광춘 기자 2024. 4. 29. 20:28
[세인트 미렌 1:2 레인저스/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공을 향해 선수가 다가오는데 볼보이가 공을 안주네요.
선수가 가까이오자 오히려 다른 쪽으로 휙 던져버립니다.
홈팀의 볼보이가 원정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인거죠.
경기를 빨리 진행하기 위해 투입된 볼보이가 경기를 지연시킨 건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렇다면 이 볼보이는 어떻게 됐을까요?
주심의 요구로 결국 교체되었습니다. 퇴장과 다를 바 없죠.
경기 후 이장면을 두고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볼보이가 잘한 건 없다고 쳐도 퇴장까진 가혹한 거 아니냐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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