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농철 인력 98만 명 지원

박진영 2024. 4.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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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규모 인력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공공영역에서 연 인원 98만 명의 인력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공급센터 50곳을 운영해 도시구직자 등 유휴인력 33만 명을 지원합니다.

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역대 가장 많은 8천8백여 명 확보하고, 안동과 김천, 경산, 상주 등 주산지 10곳에는 인력 수급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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