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학폭 부인' 전종서 사진 올린 이유…"80억 탈취 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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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설에 오른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한 작품에서 만난다.
29일 클라이맥스스튜디오는 두 사람이 시리즈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한소희와 전종서는 두 친구를 각각 맡기로 했다.
이날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일단락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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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설에 오른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한 작품에서 만난다.
29일 클라이맥스스튜디오는 두 사람이 시리즈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Y'는 금괴 80억원어치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리는 누아르 작품이다. 극중 한소희와 전종서는 두 친구를 각각 맡기로 했다.
연출은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 등을 만든 이환 감독이 맡는다.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이별하는 과정까지 전 연인인 혜리와 신경전을 벌이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들과 재계약에 실패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최근에는 웹 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했을 당시 프랑스 대학 합격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합격 여부 의심을 받기도 했다. 한소희는 방송 편집으로 와전된 부분이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지만,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한소희는 논란이 미처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전종서를 태그한 사진을 올려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일단락된 모양새다.
전종서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아직 의혹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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