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한소희·전종서, 버디 무비로 뭉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를 통해 만난다.
29일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프로젝트 Y' 주연으로 한소희, 전종서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프로젝트 Y'(가제)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으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를 통해 만난다.
29일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프로젝트 Y' 주연으로 한소희, 전종서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마이 네임' 등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인 한소희와 영화 '버닝', 넷플릭스 영화 '콜', 티빙 시리즈 '몸값'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전종서의 만남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매력과 케미는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연출에는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를 통해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연출로 한국 영화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이환 감독이 나선다.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D.P.' '기생수: 더 그레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소울메이트'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과 다수의 글로벌 흥행작을 선보인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국내외에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WOW POINT)가 맡았다.
'프로젝트 Y'(가제)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으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수정, 매니저도 없고 고기도 안 먹는 여배우의 삶 | 한국일보
- 고춘자 "'파묘' 촬영 중 영혼 나타나... 개봉일도 내가 정했다" | 한국일보
- 임주리 "하루 인세 1800만 원, 만나는 사람 100만 원씩 줬다" | 한국일보
- "자식 팔지 않는다"는 민희진 대표... 뉴진스의 미래는 | 한국일보
- '설계자' 탕준상 "19세에 촬영 시작…성인 된 후 끝났다" | 한국일보
- [굿바이★'눈물의 여왕'] tvN 역대 시청률 1위… 억지 엔딩은 '갸웃' | 한국일보
- 우산 들면 흥행…'설계자', 강동원의 새로운 인생작 될까 [종합] | 한국일보
- 한혜진, 무단 침입에 공포 호소 "찾아오지 마세요" | 한국일보
- 유아인 리스크 껴안은 '종말의 바보'… 결정의 배경 | 한국일보
- 기안84, 예능 녹화 중 흡연 논란…쿠팡플레이 "풍자 담고자 했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