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절대 먹지 마세요” 베트남산 냉동새우살서 식중독균 검출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4. 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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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베트남산 냉동흰다리새우살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주식회사 소마프로젝트가 수입·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살(포장 횟감) 120g, 200g이다.
제조 일자는 2023년 11월 30일이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까지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와 설사 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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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베트남산 냉동흰다리새우살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주식회사 소마프로젝트가 수입·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살(포장 횟감) 120g, 200g이다.
제조 일자는 2023년 11월 30일이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까지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와 설사 등을 유발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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