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허훈 형제 챔프전 맞대결 관전하는 허재 부부 [사진]

최규한 2024. 4. 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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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기도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열렸다.

챔피언결정 1차전을 내준 KT는 수원 홈 팬들 앞에서 반격을 노린다.

반면 방문팀 KCC는 기세를 몰아 연승해 부산으로 향하려 한다.

KCC 허웅과 KT 허훈의 아버지인 전 농구 감독 허재와 부인 이미수씨가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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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29일 오후 경기도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열렸다.

챔피언결정 1차전을 내준 KT는 수원 홈 팬들 앞에서 반격을 노린다. 반면 방문팀 KCC는 기세를 몰아 연승해 부산으로 향하려 한다.

KCC 허웅과 KT 허훈의 아버지인 전 농구 감독 허재와 부인 이미수씨가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2024.04.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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