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권 5개 의대 정원 최대 546명
윤희정 2024. 4. 29. 19:22
[KBS 대구]정부가 올해 입시에 한 해 의대 증원 규모의 50~100%를 대학 자율로 정할 수 있게 한 가운데 대구권 5개 의대도 정원 규모를 확정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정부 배정 증원규모의 절반인 45명을 반영한 155명을, 영남대와 계명대는 증원분 44명을 반영한 각 120명을 입학정원으로 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와 경주 동국대의대가 최대 증원을 모집할 경우 지역 의대 정원은 351명에게 최대 546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윤 대통령에 “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청…가족 의혹 정리해야” [현장영상]
- 보험사기 상습범 ‘적반하장’…수사관에 판사까지 고소
- A4 꺼내들고 15분 발언에 대통령 반응은… [지금뉴스]
- ‘자살률, 일반인 500배’…트라우마센터장이 말하는 오월의 상처 [영상채록 5·18]
- [크랩] ‘도각도각’ ‘보글보글’ 기계식 키보드에 빠진 직장인들?
- [단독] 지적장애인 상대 억대 소송사기 벌인 성년후견인 구속
- [현장영상] ‘검사 배지’ 보여주며 “멍청이”…단속 경찰에게 막말한 검사 논란
- 지난해 이상기후 돌아보니…점점 심해지는 ‘기후 양극화’
- [영상] ‘빛바랜 16호 골’ 손흥민, 에둘러 감독 전술 비판?
- 이라크 여성 SNS 스타 ‘의문의 피살’…외설적인 춤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