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운 “尹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한다고 봐도 될 것”

김문관 기자 2024. 4. 29.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10일 취임 2주년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진행자가 '취임 2주년인데 기자회견이나 소통 계획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으로 가서 질문과 답변도 받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직접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10일 취임 2주년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진행자가 ‘취임 2주년인데 기자회견이나 소통 계획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으로 가서 질문과 답변도 받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직접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 수석은 이어 “이제 무슨 기자회견을 새로 하냐 마냐는 뉴스가 안 될 정도로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기자회견은)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이를 진행하지 않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