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운 “尹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한다고 봐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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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10일 취임 2주년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진행자가 '취임 2주년인데 기자회견이나 소통 계획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으로 가서 질문과 답변도 받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직접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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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10일 취임 2주년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진행자가 ‘취임 2주년인데 기자회견이나 소통 계획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으로 가서 질문과 답변도 받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직접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 수석은 이어 “이제 무슨 기자회견을 새로 하냐 마냐는 뉴스가 안 될 정도로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기자회견은)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이를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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