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만난 통일부장관 "北 억류 선교사 생사 확인에 최선"

김대근 2024. 4. 29.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기독교계와 만나 북한에 억류된 우리 선교사들의 건강과 생사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교계에서도 억류된 선교사님을 비롯해 납북자·억류자·국군 포로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억하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는 최춘길·김정욱·김국기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이 억류돼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기독교계와 만나 북한에 억류된 우리 선교사들의 건강과 생사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1차 회의에서 자국민 보호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교계에서도 억류된 선교사님을 비롯해 납북자·억류자·국군 포로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억하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는 최춘길·김정욱·김국기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이 억류돼 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