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만난 통일부장관 "北 억류 선교사 생사 확인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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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기독교계와 만나 북한에 억류된 우리 선교사들의 건강과 생사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교계에서도 억류된 선교사님을 비롯해 납북자·억류자·국군 포로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억하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는 최춘길·김정욱·김국기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이 억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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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기독교계와 만나 북한에 억류된 우리 선교사들의 건강과 생사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1차 회의에서 자국민 보호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교계에서도 억류된 선교사님을 비롯해 납북자·억류자·국군 포로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억하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는 최춘길·김정욱·김국기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이 억류돼 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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