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찾아가는 고향기부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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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를 알리고 제주에 기부해줄 것을 독려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는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제주농협과 도 관계자는 이들에게 감귤주스와 고향기부제 안내장을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제주농협과 도는 30일에도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직장인 대상 제도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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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도(도지사 오영훈)가 29일 경기 의왕 NH통합IT센터에서 ‘찾아가는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를 알리고 제주에 기부해줄 것을 독려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는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NH농합IT센터에는 직원 1400여명이 근무한다. 제주농협과 도 관계자는 이들에게 감귤주스와 고향기부제 안내장을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실제 기부에 참여한 직원에게 돌하르방 인형, 텀블러와 같은 기념품을 증정해 주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제주농협과 도는 30일에도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직장인 대상 제도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 본부장은 “고향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액공제와 답례품과 같은 혜택이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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