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비비 등장에 감격…"'마녀사냥' 때 나보다 편집 많이 된 사람"

이지현 기자 2024. 4. 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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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비비를 만나 감격했다.

2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신동엽이 "비비가 나올 줄이야"라며 흡족해했다.

아울러 비비의 솔직한 입담 등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아직 우리나라 방송에서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크지"라고 농을 던졌다.

이를 들은 비비가 "제가 (성에 관한) 이론은 잘 안다. 오늘은 또 (지상파가 아닌) 유튜브니까 (자유롭게 하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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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29일 방송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동엽이 비비를 만나 감격했다.

2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신동엽이 "비비가 나올 줄이야"라며 흡족해했다.

특히 그는 "비비랑 '마녀사냥 2022' 하면서 정말 재밌었다"라고 회상하더니 "난 내 거보다 편집 더 많이 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비비의 솔직한 입담 등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아직 우리나라 방송에서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크지"라고 농을 던졌다.

이를 들은 비비가 "제가 (성에 관한) 이론은 잘 안다. 오늘은 또 (지상파가 아닌) 유튜브니까 (자유롭게 하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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