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곡동 아파트 단지서 정전…엘리베이터에 갇힌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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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29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쯤 일곡동 소재 A아파트와 B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A아파트 102동과 B아파트 106동 엘리베이터에 각 1명씩 갇혔던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 설비실에서는 정전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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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일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29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쯤 일곡동 소재 A아파트와 B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들은 도로를 끼고 마주 본 형태로 가장 가까운 동 사이는 약 150m 거리다.
소방당국은 A아파트 102동과 B아파트 106동 엘리베이터에 각 1명씩 갇혔던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 설비실에서는 정전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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