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프로젝트 사업추진 TF’ 출범

홍춘봉 기자(=정선) 2024. 4. 29.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지난 2일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 발표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 후 전담조직을 출범해 본격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돌입했다.

TF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직속으로 ▲K-HIT 총괄관리 파트 ▲카지노 규제개선 파트 ▲랜드마크 조성사업 파트 ▲탄광문화 연계관광 파트 ▲웰니스 산림관광 사업 파트 ▲K-컬쳐 활성화 사업 파트 ▲ 외국인 관광 활성화 사업 파트 등 총 7개 파트로 조직됐으며, 전담인력 18명이 투입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직무대행 직속…장·단기 전략적 투자 본격화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지난 2일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 발표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 후 전담조직을 출범해 본격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29일, 강원랜드는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K-HIT 프로젝트 사업추진 TF’를 가동하고 카지노 규제 현실화 및 비카지노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을 발표하고 있다. ⓒ강원랜드

TF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직속으로 ▲K-HIT 총괄관리 파트 ▲카지노 규제개선 파트 ▲랜드마크 조성사업 파트 ▲탄광문화 연계관광 파트 ▲웰니스 산림관광 사업 파트 ▲K-컬쳐 활성화 사업 파트 ▲ 외국인 관광 활성화 사업 파트 등 총 7개 파트로 조직됐으며, 전담인력 18명이 투입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주요 파트별 업무는 ▲K-HIT 총괄관리 파트는 프로젝트 추진사업의 총괄 관리와 자문위원회 운영 담당 ▲랜드마크 조성사업 파트는 스카이브릿지 조성사업, 단지 내 이동 동선 개선, 의료관광과 웰니스 센터 구축 등의 역할을 맡는다.

또한 ▲탄광문화 연계관광 파트는 폐광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동시에 폐광지역 환경재생과 경제활성화를 추진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장·단기 전략적인 단계별 투자를 통해 강원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 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