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사하는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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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DER VLIET) 주한네덜란드 대사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고(故) 페르디난트 티탈렙타(Ferdinand Titalepta)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고(故)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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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김금보 기자 =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DER VLIET) 주한네덜란드 대사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고(故) 페르디난트 티탈렙타(Ferdinand Titalepta)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고(故)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 후 오는 2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2024.04.29.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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