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 "민·경 협력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

김기현 기자 2024. 4. 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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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9일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연합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수립과 치안 유지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합회 또한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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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와 치안협력 회의
29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가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중부경찰서 제공)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9일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박영대 서장과 천영숙 연합회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위촉장 수여 △주요 치안 활동 사항 공유 △치안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경찰은 앞으로도 민·경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수원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서장은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연합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수립과 치안 유지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합회 또한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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