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다 9실점' 문동주, 시즌 첫 2군행

박재웅 menaldo@mbc.co.kr 2024. 4. 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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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리그 신인왕 수상자인 한화의 강속구 투수 문동주가 올 시즌 처음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한화는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왼손 투수 이충호를 1군에 등록했습니다.

문동주는 올 시즌 6차례 등판하는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8.78에 그쳤고, 어제 경기에서는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인 9실점을 기록한 뒤 4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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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KBO리그 신인왕 수상자인 한화의 강속구 투수 문동주가 올 시즌 처음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한화는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왼손 투수 이충호를 1군에 등록했습니다.

문동주는 올 시즌 6차례 등판하는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8.78에 그쳤고, 어제 경기에서는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인 9실점을 기록한 뒤 4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362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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