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테슬라 빠진 베이징 모터쇼…눈여겨볼 전기차는?

윤진섭 기자 2024. 4. 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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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권용주 국민대자동차 운송디자인학과 교수, 한용희 FI 리서치 수석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신기술 경쟁을 벌이는 세계 3대 모터쇼에 중국은 그동안 명함을 내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베이징 모터쇼가 주목을 끌고 있죠.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새 전기차를 일제히 선보였는데요.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둔화되는 캐즘을 뚫을 수 있을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두 분의 전문가 모셨습니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 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용희 FI 리서치 수석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베이징 모터쇼가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내놓은 눈에 띄는 전기차,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 주목을 끄는 전기차가 샤오미 화웨이 니오등 IT기업들이 내놓은 전기차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내놓은 전기차와 경쟁이 가능할까요? 

Q.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도 별도의 전시관을 차렸죠. 어떤 차들을 내놓았나요? 

Q.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베이징 모터쇼에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중국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중국 전기차들에 공급할 수 있을까요? 

Q.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 증가가 일시 둔화(캐즘)되고 있습니다. 모터쇼 열기도 당초 기대나 예상보다 조금 못합니까? 

Q. 중국 투자를 확대한 테슬라는 왜 참가하지 않은 건가요? 

Q.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최근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고 봐야 할까요? 

Q. 테슬라가 내년 초 초저가 차량을 생산하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무인 택시)도 곧 선보인다고 하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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