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1년 11개월 만에 마주 앉은 尹-李…공통 화두는 '민생경제'

윤진섭 기자 2024. 4. 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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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종훈 시사평론가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만났습니다. 첫 영수 회담에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민생 현안에 의견 접근을 이룰지, 협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이종훈 시사평론가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2시부터 영수회담이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이 마주 앉는 건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인데, 이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나요? 

Q. 역대 정권의 영수 회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낸 적이 있었나요? 

Q. 이번 영수 회담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 그동안 민주당에서는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를 제안한다면 윤 대통령이 받아들일까요? 

Q. 가장 주목되는 의제는 채 상병 특검입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완강하게 반대해 왔는데 과연 받아들일까요? 

Q. 야당이 국정기조 대전환 요구를 하면서 거부권 행사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거부권 행사는 여소야대 국면에서 대통령이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입니다. 대통령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Q. 의료개혁에 대한 정부의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야당의 협조가 절실한데, 의료개혁 이슈는 어떻게 논의될까요? 

Q. 한덕수 총리 후임 인선 문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Q. 양쪽에 각각 3명씩 배석자가 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독대 가능성에 주목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공동합의문도 작성한다는데, 이번 영수회담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려면 어느 정도의 결과물이 나와야 하나요? 

Q. 이번 영수회담을 계기로 여야정 협의체가 복원될지, 이 부분도 관심인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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