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백운광장 공중보행로 '푸른길 브릿지' 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는 29일 남구 백운광장에서 공중보행로 '푸른길 브릿지' 개통식을 열었다.
남구는 개통한 푸른길 브릿지에 대한 새 명칭 주민 공모에 나선다.
김 청장은 "관내 유일 상업지역인 백운광장을 남구 발전의 새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며 "푸른길 브릿지 개통은 침체된 백운광장의 옛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백운광장 시대로 나아가는 힘찬 날갯짓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29일 남구 백운광장에서 공중보행로 '푸른길 브릿지' 개통식을 열었다.
개통식에는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의회 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푸른길 브릿지는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 일환으로 국시비 107억여 원을 투입, 지난 2020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 1월 시범 개통했다.
총연장 350m로 남광주역과 진월동을 잇는 푸른길 산책로와 연결된다.
남구는 개통한 푸른길 브릿지에 대한 새 명칭 주민 공모에 나선다. 또 주변에 조성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등과 연계할 방침이다.
김 청장은 "관내 유일 상업지역인 백운광장을 남구 발전의 새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며 "푸른길 브릿지 개통은 침체된 백운광장의 옛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백운광장 시대로 나아가는 힘찬 날갯짓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