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최악의 부진에 빠진 日 에이스, 레알-라리가 '공개 저격'...레알 유망주는 "어이없네"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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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에 대한 억울함을 표출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쿠보 다케후사는 자신의 골을 뺏은 심판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렐리엥 추아메니는 어이없다는 이모티콘으로 응수했다"라고 전했다.
쿠보는 "추아메니는 마치 잠든 것처럼 쓰러졌다. 내 생각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였다면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을 것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운이 좋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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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심판 판정에 대한 억울함을 표출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쿠보 다케후사는 자신의 골을 뺏은 심판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렐리엥 추아메니는 어이없다는 이모티콘으로 응수했다”라고 전했다.
쿠보의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난 27일 스페인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전반 29분에 나온 아르다 귈러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하지만 소시에다드는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전반 32분 안드레 바레네가 레알 마드리드 진영에서 추아메니의 볼을 뺏는 데 성공했다. 이어서 볼은 쿠보에게 연결됐고, 쿠보는 강력한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갈랐다.
그런데 주심은 쿠보의 골을 취소했다. 바레네가 추아메니의 볼을 뺏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결국 쿠보는 최근 8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에 빠지게 됐다.
그리고 쿠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불만을 드러내며 해당 장면은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쿠보는 “추아메니는 마치 잠든 것처럼 쓰러졌다. 내 생각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였다면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을 것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운이 좋았다”라고 주장했다.
쿠보의 인터뷰에 축구 팬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쿠보의 골을 빼앗아 간 장면은 완벽한 파울이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또한 UCL에선 파울을 선언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말로 라리가를 저격한 것에 대해선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매체에 따르면, 파울을 당한 당사자인 추아메니는 해당 인터뷰 게시물에 어이없다는 이모티콘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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