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유 풀려난 뒤 '또' 차량털이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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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40대가 또다시 차량털이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45)씨를 절도와 준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말부터 이달 16일까지 심야 시간에 청주시 청원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8대의 차량에서 현금 등 2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절도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지난 1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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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40대가 또다시 차량털이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45)씨를 절도와 준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말부터 이달 16일까지 심야 시간에 청주시 청원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8대의 차량에서 현금 등 2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이 발각되자 차주 B(60대)씨를 밀치고 달아나기도 했다.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17일 우암동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절도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지난 1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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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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