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한소희 ‘프로젝트 Y’ 출연 확정[공식]
장정윤 기자 2024. 4. 29. 18:32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프로젝트 Y’에서 호흡을 맞춘다.
29일 제젝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한소희와 전종서의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연출에는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의 감독 이환이 맡는다.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D.P.’ ‘기생수: 더 그레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소울메이트’ 등의 흥행작을 선보인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WOW POINT)가 맡는다.
한편 ‘프로젝트 Y’ (가제)는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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