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내년 신입생 100명 모집...정부 안 75%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정부가 발표한 증원 규모의 75%를 반영해, 60명 늘어난 100명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울산대 의대 정원은 기존 40명에서 80명 늘어난 120명으로 정해졌다가, 정부가 증원분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울산대는 검토를 이어 왔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개강일은 다음 달 13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정부가 발표한 증원 규모의 75%를 반영해, 60명 늘어난 100명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울산대 의대 정원은 기존 40명에서 80명 늘어난 120명으로 정해졌다가, 정부가 증원분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울산대는 검토를 이어 왔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개강일은 다음 달 13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에 널브러진 남자...北 '참혹 영상' 최초 공개 [지금이뉴스]
- "같이 가요"...떠나는 주인 차량 쫓아간 버려진 반려견
- 공식석상에서 연 '판도라의 상자'...민희진의 '사자후' [Y녹취록]
- 또다른 '경고음' 울린 서민 경제..."우려 커지는 상황" [Y녹취록]
- 중국 '거지 메뉴' 인기...식사 가이드라인까지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