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즐기고 골목상권 돕는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서 한잔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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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다음 달 3~18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대덕구 수제 맥주(가칭 대덕구라거)'를 처음 소개한다.
구는 앞서 지난 2월 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해 ㈜더랜치브루잉과 협약을 맺고 대덕구만의 맥주 개발·생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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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대덕구 수제 맥주(가칭 대덕구라거)'를 처음 소개한다.
구는 앞서 지난 2월 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해 ㈜더랜치브루잉과 협약을 맺고 대덕구만의 맥주 개발·생산에 나섰다.
이번 축제는 5월3~4일 신탄진동 신탄새시장상점가, 10~11일 중리동 중리행복길, 17~18일 비래동 비래동골목형상점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박서진, 윤태화, 류지광, 영기, 스페이스A, 김현정 등 가수 공연 등도 펼쳐진다.
최충규 구청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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