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있어도 골 들어간다'...김진경, 김승규 마음 뚫었다

정승민 기자 2024. 4.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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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이 축구선수 김승규와 화촉을 올린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진경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하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전한 바 있다.

김진경의 남편이 되는 김승규는 한국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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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멤버 활약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모델 김진경이 축구선수 김승규와 화촉을 올린다.

29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은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김진경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하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전한 바 있다. 김진경은 FC 구척장신 미드필더(MF)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경의 남편이 되는 김승규는 한국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 소속돼 있다.

한편, 이미주 또한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송범근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MHN스포츠 DB,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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