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베트남 하이퐁대, 학생·학술 교류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대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대와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위해 부이 쑤언 하이(Bui Xuan Hai) 하이퐁대 총장, 레 찌엔 떠우(Le Tien Chau) 하이퐁시 당서기를 비롯한 하이퐁대·하이퐁시 관계자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를 찾았다.
중앙대와 협약을 맺은 하이퐁대는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하노이, 호찌민, 다낭, 껀터와 더불어 베트남의 5개 중앙 직할시로 분류되는 하이퐁시에 자리잡고 있는 대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베트남과 파트너십 강화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중앙대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대와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위해 부이 쑤언 하이(Bui Xuan Hai) 하이퐁대 총장, 레 찌엔 떠우(Le Tien Chau) 하이퐁시 당서기를 비롯한 하이퐁대·하이퐁시 관계자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를 찾았다. 박상규 총장과 이찬규 행정부총장, 우수한 국제처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이 현장에 함께 했다.
중앙대와 하이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류, 학술 교류, 교원 교류 등을 포괄하는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스타트업 분야 등 대학을 넘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들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대와 협약을 맺은 하이퐁대는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하노이, 호찌민, 다낭, 껀터와 더불어 베트남의 5개 중앙 직할시로 분류되는 하이퐁시에 자리잡고 있는 대학이다. 1959년 설립된 하이퐁대는 현재 12개 단과대학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30개 학사, 6개 석사, 2개 박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중앙대는 최근 우리나라와의 교류 폭을 한층 넓혀 나가고 있는 베트남과의 협력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는 중이다. 지난 한해 동안 베트남 두이탄대(Duy Tan University)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과는 IT 기반 신기술 융합형 단과대학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