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부진한' 한화 문동주·'허벅지 통증' 롯데 황성빈, 1군 엔트리 제외

김형열 기자 2024. 4.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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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경기가 없는 29일 문동주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왼손 투수 이충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결국, 최원호 한화 감독은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올 시즌 타율 3할 7푼 8리, 3홈런, 12도루로 활약했던 황성빈은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채, 회복에 전념합니다.

롯데 내야수 한동희, 포수 정보근도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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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오른손 강속구 투수 문동주(20)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한화는 경기가 없는 29일 문동주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왼손 투수 이충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문동주는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8.78로 고전했습니다.

28일 대전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3⅓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10안타를 내주고 9실점 했습니다.

결국, 최원호 한화 감독은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빠른 발과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올 시즌 타율 3할 7푼 8리, 3홈런, 12도루로 활약했던 황성빈은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채, 회복에 전념합니다.

황성빈


롯데 내야수 한동희, 포수 정보근도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SSG 랜더스는 투수 이건욱과 내야수 김찬형, 키움 히어로즈는 포수 박성빈을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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