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농협, 여성 조합원 위한 파크골프 강좌 열어

최상구 기자 2024. 4.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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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수강생 50여명이 참여한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와 요즘 농촌에서도 여가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에서는 파크골프 규칙과 경기 방법 등을  소개하고 교육생별로 골프채 잡는 법, 공 치는 방법 등을 실습했다.

안성농협은 5월 중에 2~4기까지 3차례 더 강좌를 개설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하고 6월 중에는 직접 파크골프장에 나가는 현장 실습 교육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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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여성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을 위한 파크골프 강좌를 개설하고 2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첫 수업을 진행했다(사진).

1기 수강생 50여명이 참여한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와 요즘 농촌에서도 여가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에서는 파크골프 규칙과 경기 방법 등을  소개하고 교육생별로 골프채 잡는 법, 공 치는 방법 등을 실습했다.

안성농협은 5월 중에 2~4기까지 3차례 더 강좌를 개설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하고 6월 중에는 직접 파크골프장에 나가는 현장 실습 교육도 할 예정이다. 

오영식 조합장은 “파크 골프는 골프와 유사하지만 배우기 쉽고 재미있어 농촌에서도 동호인이 크게 늘고 있어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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