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새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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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4월29일 울산 북구 신천동 720에 새로 건립한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성락 조합장은 "새 농기계수리센터는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 영농비 절감에 따른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제 몫을 할 것"이라며 "농소농협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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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수리설비 두루 갖춰 ‘양질 서비스’ 기대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4월29일 울산 북구 신천동 720에 새로 건립한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 농기계수리센터는 2634㎡(797평) 부지 위에 건물 연면적 499㎡ 규모로 세워졌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5개월여만에 완공했다. 이 곳엔 수리센터와 부품창고, 사무실이 들어섰다. 특히 이 곳엔 트랙터 등 대형 농기계는 물론 중소형 농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두루 갖춰 조합원들의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농기계수리센터는 장소가 협소해 이용 조합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정성락 조합장은 “새 농기계수리센터는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 영농비 절감에 따른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제 몫을 할 것”이라며 “농소농협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공식에는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김성태 충북 제천 백운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을 비롯한 원근의 농협 조합장, 농소농협 전직 조합장과 조합원, 지역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농소농협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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