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남 해안 다소 강한 비‥남해안 내일 새벽까지 비

최아리 캐스터 2024. 4. 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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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오늘도 수도권 지방은 날이 더웠습니다.

퇴근길 구름만 가득한데요.

반면,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조금 전 강진 부근의 CCTV 화면을 보시면, 지금도 비가 오면서 자동차가 도로 위의 물살을 헤치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중심으로는 오늘 밤까지,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우량이 전남과 경남에 최고 30mm 안팎, 충청도에는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서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는데요.

낮부터 밤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5에서 3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강릉 12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어린이날인 일요일엔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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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93617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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