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인권지킴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인권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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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된 인권지킴이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인권지킴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명, 노인맞춤돌봄수행 생활지원사 3명 등으로 구성됐다.
인권지킴이는 매달 1회 이상 관내 노인요양시설 28개소를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과 인권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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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된 인권지킴이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인권지킴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명, 노인맞춤돌봄수행 생활지원사 3명 등으로 구성됐다.
인권지킴이는 매달 1회 이상 관내 노인요양시설 28개소를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과 인권 상담을 실시한다. 또 입소 어르신의 애로사항 청취, 시설 설비 측면의 인권 취약 분야 논의 등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상반기 중 관내 노인요양시설의 폐쇄회로(CC)TV 설치 현황과 운영실태 집중 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CCTV 설치, 관리 기준 의무 이행 여부와 영상 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목적 외 사용 금지 이행 여부다. 현장 점검 중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조치하고 과태료 부과 등의 후속 조치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예빈 인턴기자 mu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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