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뉴진스 신곡 흥행 속…하이브-어도어, 이사회 소집 두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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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껌(Bubble Gum)'이 발매 직후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이사회 소집을 두고 다시 충돌했다.
신곡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29일) 하이브와 어도어가 이사회 소집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하이브가 30일 어도어의 경영진 교체를 위한 이사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으나,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서면을 통해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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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껌(Bubble Gum)'이 발매 직후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이사회 소집을 두고 다시 충돌했다.
뉴진스의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버블 껌'이 지난 27일 선공개됐다. 이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고, 이틀 만인 오늘(29일) 오후 기준 1400만 회를 넘어섰다.
신곡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29일) 하이브와 어도어가 이사회 소집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하이브가 30일 어도어의 경영진 교체를 위한 이사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으나,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서면을 통해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기 때문.
민 대표 측은 이날 YTN에 "감사의 이사회 소집 요구 권한은 감사 결과의 보고에 범위로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이번 감사의 요구가 적법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이사회 소집 요구에 불응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하이브는 지난 25일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서울서부지법에 내고,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반박했다.
이 허가 신청이 받아들여질지는 3주가량 지켜봐야 하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하이브는 결과 통지를 위해 15일간을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주주총회 개최까지는 약 5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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