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암역 인근서 음주운전 차량이 전기설비함 들이 받아

최혜림 2024. 4. 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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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낮 2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역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전기 설비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주변 도로가 2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여성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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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낮 2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역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전기 설비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주변 도로가 2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여성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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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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