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마! 이번에는 우승이다! '21세기 첫 우승 예감' 들썩이는 구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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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수원 KT에 완승을 거두며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농구는 물론 야구와 축구, 배구까지 4대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부산 연고 구단의 우승은 1997년(프로농구 KIA, 프로축구 대우)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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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수원 KT에 완승을 거두며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농구는 물론 야구와 축구, 배구까지 4대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부산 연고 구단의 우승은 1997년(프로농구 KIA, 프로축구 대우)이 마지막입니다. 무려 27년 만이자 21세기 들어서는 부산 연고팀으로 첫 우승의 희망이 커지면서 구도(球都) 부산의 농구 팬들의 직관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7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될 KCC와 KT의 3차전(5월 1일)과 4차전(5월 3일)은 이미 7천 장 이상의 표가 팔려 1,2층 좌석은 매진됐고, 현재 3층 관중석까지 개방하고 입장권을 팔고 있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부산의 농구 열기를 스포츠머그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구성: 김형열, 영상취재: 정상보, 영상편집: 서지윤,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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