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김대종 세종대 교수, “부자 되려면 아파트 청약·시가총액 1위 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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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에서 '부자학,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중소기업은 정부 공공조달, 모바일 전략, 매월 정기소득이 발생하는 구독경제가 필수전략"이라며 "부자가 되려면 아파트 청약과 세계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에 투자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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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에서 '부자학,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중소기업은 정부 공공조달, 모바일 전략, 매월 정기소득이 발생하는 구독경제가 필수전략”이라며 “부자가 되려면 아파트 청약과 세계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에 투자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상황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중동,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전이 될 것”이라며 “한국은 유가인상, 세계 2위 무역의존도 75%, 미중 패권전쟁, 미국 기준금리 5.50%, 한국은 미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늘리는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교수는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1.5%로 미국 90%, 한국10% 비중으로 함께 투자해야 한다”며 “부동산은 한강이남 아파트 분양이 좋고, 지하철과 버스 종점에 투자해야 한다. 단독세대주가 현재 40%에서 60%까지 증가하므로, 부동산은 10년 상승한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구글과 페이스북을 만든 유대인처럼 자녀들에게 '부자가 돼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가르치자”며 “국회와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육성과 친기업적인 정책으로 부강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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