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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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의 '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29일 충북 단양군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간담회는 윤 교육감과 도내 시‧군 지자체장이 교육협력사업의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21일 진천군에서 시작했다.
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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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29일 충북 단양군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간담회는 윤 교육감과 도내 시‧군 지자체장이 교육협력사업의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21일 진천군에서 시작했다.
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단양군은 △단양군 주소 갖기 동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협조 △단양군 학생 올(ALL)누림센터 시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충북교육청과 단양군은 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11개 시‧군과 가진 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공동협력사업은 모두 63건이다.
교육청 소관으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8건이다.
지방자치단체 소관은 △소멸위기 작은학교 살리기 상생 협력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공동협력 요청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 추진 등 25건이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명숙 정책기획과장은 “11개 시‧군 지자체와 함께한 간담회가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교육거버넌스를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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