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동 신청사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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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29일 가졌다.
신청사는 금천동 152-2 일원 옛 청사 부지 207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민원실과 주민소통방,대회의실, 봉제교실, 주민프로그램실,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행정문화 복합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범석 시장은 "금천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가 준공돼 기쁘다"며 "단순히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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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29일 가졌다.
신청사는 금천동 152-2 일원 옛 청사 부지 207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민원실과 주민소통방,대회의실, 봉제교실, 주민프로그램실,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행정문화 복합공간 등이 마련됐다.
기존의 금천동 청사는 지은지 30년이 넘어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주민들로부터 신축 건의가 계속 제기돼 왔다.
이범석 시장은 "금천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가 준공돼 기쁘다"며 "단순히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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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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